김완선 나이 결혼 노래 과거사진

김완선 나이 노래 결혼

한국의 섹시 디바 가수 김완선은 1969년 5월 16일생으로 2020년 올해 52세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세화여고를 다니다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통과한 후 하와이대학교 디지털아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1986년 1집 《오늘밤》으로 데뷔하여 《나홀로 뜰앞에서》 《리듬 속의 그 춤을》 《기분 좋은 날》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히트시키며 가요계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그녀가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는 이모 한백희가 영향을 끼쳤는데요, 인순이의 매니저였던 한백희가 백댄서팀 리듬터치를 결성시켰고 여기에 김완선이 투입되며 가수로의 데뷔 발판을 다졌습니다.

당시, 김완선은 한백희로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노래와 춤 연습을 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안무, 의상까지 하나하나 챙길정도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금전적인 문제와 이모에 대한 원망으로 후반기에는 사이가 멀어졌다고 합니다.

【김완선 주요 수상 이력】

1986년 KBS 가요대상 - 신인 여자가수상

1987년 제2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 본상

1988년 KBS 가요대상 - 가수상

1990년 제5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 본상

1991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 가수상

1992년 제7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 본상

1995년 ABU국제가요제 - 최우수 인기가수상

2015년 SBS 연예대상 -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

2016년 SBS SAF - 베스트커플상

2019년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2019년 제11회 서울 석세스 대상 - 가수대상

이상형이 배우로 활동 중인 '이민호'라고 밝힌 적이 있으며, 김완선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은 결혼을 안 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제는 혼자 사는 것이 적응되어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이 결혼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