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나이 노래

설하윤 나이 노래

트로트 가수 설하윤은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조성모 편에 출연하여 "불멸의 연습생 S양"으로 등장하여 얼굴을 알렸죠. 당시 예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실검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1호 연습생으로서 12년간이나 준비를 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출연 당시에 "불멸의 연습생"으로 등장을 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TS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6년 싱글앨범 《신고할꺼야》로 데뷔하여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콕콕콕》 《눌러주세요》 《사각사각》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데뷔 앨범인 《신고할꺼야》는 히트를 쳤으나 작곡가와 소속사 간의 문제로 더이상 부르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수상 경력으로는 "소리바다 어워즈 신한류 트로트 루키상"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이 있으며, "2018년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활동하였습니다.

프로필을 살펴보면 설하윤의 나이는 1992년 7월 16일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서울이 고향이며, 키는 167cm입니다.

뛰어난 몸매로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낙점되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죠...

2019년 3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반포대교'로 출연하여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당시 경연곡으로는 이하이의 《It's Over》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라운드에서 상대 경쟁자인 가수 '진실'에 패배하여 탈락하였습니다.

<출처- 유튜브 MBCentertainment>

<복면가왕>에 출연 소감으로는 "큰 무대에 실제로 나와서 부르게 되어 영광이었고, 트로트 가수라고 트로트만 부르라는 법은 없으며 다양한 노래도 부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드려서 기쁘다."라고 전하였습니다.

패너들 평가 또한 트로트 가수들의 정형화된 창법을 탈피하여 트로트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탈바꿈시키고 있는 모습에 칭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