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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남편 류수영 나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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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남편 류수영 나이 키

연예계의 대표적인 선남선녀 부부 류수영, 박하선은 2017년 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드라마 <투윅스>에서 서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첫 만남은 16년 전인 드라마 <명량소녀 성공기> 촬영 때문에 한 중학교를 방문하였는데, 그때 박하선이 류수영을 앉아서 쳐다보았다고 합니다. 운명처럼 부부의 연이 맺어진 것이죠.



류수영은 본명이 아니고 원래 이름은 '어남선'입니다. 본명이 밝혀지면서 특이한 이름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이고 키는 180cm이며 배우로서 남성적인 마스크의 소유자이기도 하죠.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대학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8년 SBS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에 출연하면서 데뷔를 하였고, 《썸머타임》 《명량소녀 성공기》 《서울 1945》 《오작교 형제들》 《슬플 때 사랑한다》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수상 경력으로는 "2019년 MBC 연기대상 - 일일/주말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 - 올해의 스타상" "2006년 KBS 연기대상 - 남자 최우수연기상" "2002년 SBS 연기대상 - 뉴스타상"이 있습니다.


아내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34세입니다. 서울 망우동에서 태어나 숭곡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키는 163cm이며, 발달 장애를 지니고 있던 남동생이 2019년 11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먼저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캐스팅되어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하였고,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어 스타로 도약하였습니다. 주요 출연 작품은 《동이》 《투윅스》 《쓰리 데이즈》 《혼술남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등이 있습니다.


수상 경력으로는 "2018년 제38회 황금 촬영상 - 최우수 여우 조연상"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 TV부문 여자 예능상"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 코미디시트콤 부문 우수상" "2010년 MBC 연기대상 - 여자 신인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입니다. 남편 류수영의 별명은 '사랑꾼'으로 '같이 있으면, 죽어도 좋다'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아내 박하선에 대한 사랑을 방송에서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7년에 출산한 예쁜 딸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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