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기글/인터넷이슈

미래한국당 윤창현 교수 프로필 <나이 학력>

반응형

미래한국당 윤창현 교수 프로필 <나이 학력>

 

경제.금융 전문가이며 서울지립대학교 경영학부 윤창현 교수가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추천 2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창현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60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61세이며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입니다.

 

학력은 서울대에서 물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윤창현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객원교수(1994-1995),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2005-), 한국금융연구원 원장(2012-2015), 삼성물산 사외이사(2015-2021),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2015-2017), 한국경제연구학회 회장(2016-2017), 자유한국당 당대표 특별보좌역(2018), 자유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장(2019)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국회에 입성을 하게 된다면 계획으로 온라인금융진행 특별법을 진행 시킬 것이며, 기존의 금융과 비트코인, 핀테크처럼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금융의 합치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합니다.

 

 

 

윤 후보는 박근혜 정부 시절 금융전문가로, 현정부의 금융정책이 소비자보호에만 쏠려있어 전반적으로 빈약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금산분리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거스르는 구시대적인 법으로 봤다. 또 현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 정책에 대해 비판적이다. 그는 정부가 2년여 남짓한 임기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이 정책에 대해 유턴해야지만 ‘미래로 가는 길(백 투 더 퓨처)’라고 평가했다. 박근혜 정부 정책 중에서는 근로자들에게는 일부 죄송한 면이 있지만 연공제 개혁은 필요했다고 본다. 고성장 때는 매년 몇 프로씩 올려주는 게 가능했지만, 지금은 성장률이 확 줄어서 기업이 옛날처럼 벌지 못한다. 성과급 집어넣어서 임금체계 개편하려고 임금피크게 만들고 했지만 다 없던 일 됐지 않냐. 또 금융개혁, 노동개혁도 있었다. 별로 반향 없었지만 공공개혁 추진한 게 있었는데, 그건 유지됐다면 도움이 됐을 거라 생각한다.

그는 학계를 넘어 민관을 두루 거친 경험이 금융정책의 이론과 실무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자부했다. 특히 국민경제자문회의나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등에서의 활동은 향후 입법 활동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금융정책의 적나라한 입법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 온 그는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특별법이 부결된 일을 가장 안타까운 장면으로 기억하고 있었다.윤 후보자는 "양질의 자본이 금융산업으로 유입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금산분리라는 과거의 틀에 너무 얽매여서 한 치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모습은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국회 입성을 준비하는 그가 현재 준비 중인 법안은 '온라인금융 특별법'이다.인터넷전문은행 등 핀테크 서비스는 물론 블록체인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각종 사이버 금융이 하루하루 새롭게 출현하는 상황에서 각각의 개별법으로 이를 다루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게 윤 후보자의 생각이다.

 

국회 입성 이후 계획에 대해 윤 전 위원장은 "제가 할 역할에 한계가 있겠지만, 하나는 유턴시키고, 하나는 따로 추진하려 한다"며 "탈원전은 정말 잘못 됐다. 원전을 확 바꾸는 바람에 한국전력 손실은 엄청나다. 굉장히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또 하나는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없다는 것"이라면서 "핀테크, 비트코인 등 새 형태의 온라인 금융, 인터넷은행 등 새 금융과 기존 금융을 합쳐 어떻게 발전시킬지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설명했다.자신의 1호 법안으로 '온라인금융진흥 특별법'을 제시한 윤 전 위원장은 "금융서비스 문제가 개별로 있어, 이들을 광범위하게 온라인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접근해 볼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학계와 금융위원장을 맡으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검토할 정책을 점검중인 윤 전 위원장은 금융감독원의 비대한 감독기능을 손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