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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태구민) 지역구 나이 고향 재산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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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태구민) 지역구 나이 고향 알아봅시다!

 

태영호는 1964년생으로 57세이며, 평양 출생입니다.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로 있다가 북한 정권에 회의감을 느끼고 2016년 8월 17일에 한국으로 입국하여 탈북민이 되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주민등록상으로는 이름이 '태구민'으로 되어있으며 북한 주민들을 구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외교관 시절, 덴마크에서 본 한국 영화 '태백산맥'(감독: 임권택 주연: 안성기, 김갑수, 김면곤)을 보고나서 북한 체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한국으로의 탈북을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이번 제21대 총선에서는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발의, 강남 재건축 사업 정상화, 규제 완화를 걸고 출마를 하였습니다.

 

 

태영호는 외교관 출신인 만큼 약력도 다양합니다. 덴마크 주재 북한 대사관 서기관, 대한민국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특임전략자문위원, 대한민국 통일부 국제안보 행정자문위원, 자유한국당 당무위원, 미래통합당 당무위원을 지냈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울 강남 갑'에 출마하였고, 상대 후보에는 김성곤, 정동희, 김정훈이 있습니다. 태영호의 재산 신고액은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포함하여 약 18억입니다.

 

 

 

 

20년 이상 장기 실거주자의 종부세를 면제하고, 1주택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와 장기보유자의 종부세 공제율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법률로 명시해 정부가 자의적으로 공시가격을 정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가 시작되면 만장일치로 가장 먼저 추진하는 법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남에서만 평생 거주해왔다는 유권자 윤모씨(65)는 "집이 한 채만 있는 사람들에게 집은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사는 공간인데, 수입 자체가 없는 고령자들은 수백만원에 이르는 종부세를 감당할 수 없다"며 태 후보의 부동산 공약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13일 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태구민 후보는 부동산 8억9000만원, 금융자산 9억7500만원으로 총 18억6500만원을 재산 목록으로 신고했다. 1992년생, 1997년생인 두 아들 역시 각 1억4000여만원은 금융자산이 신고됐다. 대학생이거나 갓 졸업 후 사회생활을 시작한 두 아들의 자산을 합치면 2억 8000만원, 3억원 가까이 되는 셈이다.태구민 후보는 탈북한지 만 4년도 되지 않아 강남 갑에 등록한 4·15총선 후보 4명 중 최고 재산을 보유했다. 2위는 18억5448만원을 신고한 민생당 정동희 후보였다. 더불어민주당 김성곤 후보는 6억8996만원,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정훈 후보가 1억7704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강남갑은 전남 여수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성곤 후보와 북한 평양 출신의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후보의 대결이다. 김성곤 후보는 4선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국회 사무총장 등을 지낸 중진 정치인다. 당선될 경우 5선 의원이 돼 국회의장이 유력한다는 평을 듣는다. 태구민 후보는 북한의 외교 업무를 담당해온 북한 외교관 출신이다. 태 후보는 지난 2016년 8월 탈북해 한국에 귀순한 정치신인이다.종로는 총리 출신이자 대선 주자들의 대결이다. 민주당 이낙연 후보는 언론인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과 전라남도 도지사,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냈다.

연구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보도해명 자료'에서 소속 자문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태 전 공사에게 직접 확인했다며 "태 전 공사는 정부 또는 공안당국으로부터 (공개 활동을 자제해달라는) 어떠한 권고나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태 전 공사가 1월 들어 언론사 인터뷰, 포럼 강연, 주한 외교사절 및 해외 학자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통상적인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태 전 공사를 비롯한 소속 탈북 연구위원들의 대외활동과 관련, "정부나 공안당국으로부터 권고 또는 요청받은 사실이 없으며, 기사의 내용과 관련해 태 전 공사를 비롯한 소속 연구위원들에게 어떠한 권고나 요청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태 전 공사는 북한이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는 배경에 대해선 "지난 30년간 동일한 대화 패턴이 계속돼 왔다"고 의미를 낮췄습니다.북한은 미국과 한국에 새로운 정권이 탄생하면 대화를 시작하고 원칙적인 합의를 보지만 다음 절차 이행을 위한 협상에서 합의문 해석을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협상이 장기화하고 결국 성과를 보지 못한 것이 그간의 대화 패턴이었다는 것입니다.태 전 공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개혁 의지에 대해선 "우리도 처음 유럽에서 공부한 사람이 정치하면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실제로 정권 초기에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계속해서 나왔다"고 했습니다.그런 사례로 김 위원장이 핵미사일 개발이 아니라 학교를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자고 주문하고, 세계에서 좋은 것으로 알려진 경제시스템을 모두 연구하라고 지시한 일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북한이 지금 교착상태에 있지 않습니까. 예전엔 전 세계가 북한을 비난했어요. 지금은 미국 편에 서서 북한이 합의를 이행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나라가 없어요. 왜 달라졌느냐? 싱가포르 합의 조항을 놓고 보면 미국은 엄청난 외교적 실책을 범한 겁니다. 싱가포르 합의문 자체가 실패작입니다. 가장 큰 과오는 ‘선(先)신뢰구축, 후(後)비핵화’로 순서를 잘못 정한 것이죠. 트럼프로선, 싱가포르 선언을 희석하고 미국의 입장을 담은 새로운 합의를 도출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시간과 장소를 발표해 김정은을 2차 회담에 얽매여놓으려고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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