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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을> 오세훈 나이 학력 프로필 (딸 오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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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을> 오세훈 나이 학력 프로필 (딸 오주원)

 

'서울 광진구 을'에서 재미있는 대결 구도가 성사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바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 출신인 고민정이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맞붙기 때문입니다. 이미 두 사람은 토론회에서도 팽팽하게 맞서며 의지를 보여주었죠.  

 

 

오세훈은 1961년 1월 4일생으로 올해 60세이며, 대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군대는 학사장교로 육군 중위를 만기전역하였습니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수료하였고, 변호사 활동을 하다가 당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남구 을로 출마하여 국회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2006년에 서울시장으로 당선되어 2010년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다산콜센터 설립, 수도권 통합 대중교통 환승제 실시, 환경과 복지 정책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2011년 6월 서울시의회와의 마찰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실시하였는데, 시민들이 투표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투표율 미달 때문에 개표조차 하지 못하게 됩니다. 여기에 오세훈은 책임을 지고 서울 시장을 사퇴하였습니다.

 

 

오세훈은 아내 송현옥과 1985년 결혼을 하였으며, 두 사람은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송현옥은 1961년생으로 오세훈과 동갑입니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세종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다시 결혼해도 상대와 할 것이냐는 물음에 송현옥은 계속 살 거라고 대답하였는데, 오세훈은 아니라고 대답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오세훈은

"다음엔 좀 다른 여자랑도 살아야죠."

"첫사랑이랑 결혼해서 다른 여자를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녹화장의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오세훈의 장녀인 오주원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용을 전공하여 아내인 송현옥 지휘하는 극단 '물결'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딸의 결혼식 날에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눈물이 터져서 많이 울었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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