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결혼 나이 키 이상형?)

원조 CF요정이자 하이틴 스타 출신인 이연수는 1970년 3월 7일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키는 163cm이며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의 소유자이기도 하죠.

1980년 MBC 합창단원과 1981년 MBC 드라마 <호랑이선생님>에서 5학년 5반 부반장 역을 맡으며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CF만 50편 가까이 찍을 정도로 나중에 가서는 무엇을 찍은 지 기억이 안날 정도였다고 말하였습니다.

동안 외모에 스트레스가 많을 거 같다는 질문에는 실제로 그렇다며 배역 캐스팅에 있어 영화, 드라마에 출연할 때 엄마 역할이 안 어울린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주요 출연 작품에는 조선왕조 500년 - 풍란, 걸어서 하늘까지, 슬픈 연가, 산 너머 남촌에는, 삼생이, 가시꽃, 불어라 미풍아, 천상의 약속, SKY 캐슬이 있습니다.

1993년 돌연 잠적하여 2005년에 다시 복귀를 하였는데요, 복귀 당시에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동안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은퇴 이유로 연기에 대한 열정도 특별히 성공하고 싶은 생각도 없으며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고 심경을 전하였습니다.

이연수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독신주의자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귀여운 아기들을 볼 때마다 결혼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이상형은 리드를 잘하고 책임감 있는 남자라고 하며 때로는 나쁜 남자에게 매력을 느껴 끌렸다고 합니다.

함께 출연 중인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최성국과 핑크빛 기류를 나타내며 이 프로그램에서 맺어진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뒤를 이을뻔했으나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이연수, 최성국은 1970년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진행자인 김구라가 한때 이연수가 유명했고 샐러리 CF를 찍을 때도 인기가 많다고 언급하자 이연수도 화답하며 김구라가 자신의 팬인 걸 들어서 알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부정을 하지 않는 김구라의 모습에 함께 출연한 장동민이 말하기를 김구라도 은근히 좋아하는 거 같다고 언급하였습니다.

2월 24일에는 방송에 출연하여 <불타는 청춘>에 진행자의 이상형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해서 한때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다른 사람들도 <불타는 청춘>을 촬영할때 미묘한 기류가 있으나 다들 표현을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언급한것처럼 자상하고 자기만 바라봐 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