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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고향 나이 이혼 남편 시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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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고향 나이 이혼 남편 시성웅)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으로 유명한 가수 김용임은 서울이 고향이고 1966년생으로 2020년 올해 55세입니다.


KBS 신인가요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1984년 《목련》이라는 곡을 부르며 데뷔하였습니다.


데뷔를 하고 바로 인기가수에 오른 것은 아니며 무명 시절 동안에 노래 강사, 고속도로 메들리 음악부터 바닥부터 올라온 가수입니다.


당시에는 주변을 다녀도 알아보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며 목소리나 노래는 알아도 얼굴은 몰라서 김용임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하네요.


《무조건》으로 히트를 친 가수 박상철과 친한 사이이고 두 사람은 무명 시절에 만나 매니저 없이 함께 고생을 했다고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출처: kakaoTV - 가요무대>


 【김용임 히트곡】 

열두줄, 의사 선생님, 사랑의 밧줄, 내 사랑 그대여, 감, 빙빙빙, 부초같은 인생, 내장산, 사랑님, 오늘이 젊은 날


 【수상 경력】 

1989년 KBS 가요무대 트로트경연대회 - 은상


2005년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 선행상


2007년 한국인기연예대상 - 전통가수상


2008년 작가의 날 - 최고의 가수상


2009년 성인가요부문 - 10대 가수상


2010년 봉사공로상


2011년 제 19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 성인가요 최우수상


2012년 제1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 성인가요 가수상 



김용임은 한 번의 이혼 아픔을 겪었는데요,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데 성격 차이로 다툼이 잦았고 남편 쪽에서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고 알려져 있죠.


당시 김용임은 마음고생이 심하여 숨고만 싶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다시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9년 지금의 남편인 시성웅 씨와 재혼을 하였습니다. 사업가로 알려져 있고, 김용임의 매니저 일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 날 주례는 송대관이 축가는 가수 조아라와 신유가 불렀습니다.


남편은 11남매 중에 막내아들이고, 시누이가 7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김용임을 소개할 당시에는 시성웅이 이혼한 사실을 숨겼고 집안에서도 반대가 심했었지만, 현재 잉꼬부부로 잘 살고 있습니다.



김용임의 주요 팬층은 주부 여성층이 많으며, 젊은 층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고 젊은 후배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무명 시절과 여러 번의 실패를 겪은 만큼 흥만을 나타내는 노래가 아닌 가슴을 울리는 정통 트로트를 신인가수처럼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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