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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나이 남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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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나이 남편 이혼)

 

가수 장혜진의 본명은 '이남미'이며 1965년 5월 15일생으로 올해 56세입니다. 상명대에서 체육학을 전공하다 자퇴하였으며 버클리 음악대학 프로페셔널뮤직학과를 졸업하였고,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에서 퍼포밍아트악을 전공하였습니다.

 

원래는 체조를 전공하여 진로를 정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음악으로 전향하였습니다. MBC 합창단원으로 시작하여 1991년 《꿈속에선 언제나》를 발표하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장혜진 히트곡으로는 《내게로》 《1994년 어느 늦은 밤》 《아름다운 날들》 《가라 사랑아》 《비가 내리는 날》 《안녕 내 사랑아》 《가려진 시간 사이로》 《눈물을 움켜쥐고》가 있습니다.

 

수상 경력은 "제4회 아시아가요제 - 특별상"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 발라드가수상"

 

서울재즈아카데미 강사와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강승호 씨로 원래 매니저 출신으로 연예계에서 "깡통 매니저" 널리 알려져 있는 사람입니다. 제작자 겸 소속사 대표로 김완선, 캔, 박상민, 김종서, 소방차 등 스타들을 키워낸 마이더스의 손으로 유명합니다.

 

1992년에 두 사람은 결혼하여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는데, 2019년 9월 결혼 27년 만에 이혼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성격 차이로 보도되었고 서로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경연 1위를 한 적이 있으며, 2015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경연에는 '우아한 석고부인'으로 참가하였는데 이승철의 《인연》을 불렀으나 경쟁자인 '나비'에게 패배하여 탈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2015년 9월에 <복면가왕> 생방송이 진행되었는데, 1라운드에서 비투비의 육성재가 탈락하여 얼굴이 공개된 상황에서 알고 보니 투표 집계 오류로 육성재가 2라운드 진출이고 장혜진은 탈락했어야 하는거였습니다.

 

 

결국, 육성재는 얼굴이 공개되었으므로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 생각하여 자진 기권을하게 되었죠.

 

육성재는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장혜진을 찾아가 사과했다고 알려졌고 외모만큼이나 반듯한 마음씨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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