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나이 키 프로필) 결백 개봉 예고편

<출처: 유튜브 - 키다리이엔티공식계정>

배우 신혜선은 2020년 3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결백)에서 주연인 정인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결백)은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엄마 '배종옥'의 누명을 밝히려는 변호사 신혜선이 등장하는 추적극입니다.

(스탠드 업) (빅 매치)를 연출한 박상현 감독과 배종옥, 허준호, 고창석, 태항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혜선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9년 8월 31일생으로 2020년 올해 32세입니다. 서울이 고향이며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에서 영화예술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키는 173cm으로 여자 주연배우 중에는 큰 편에 속합니다.

처음부터 연기자의 꿈을 꾸게 된 계기가 배우 원빈을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본 뒤였다고 합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에 계속 낙방하였으나 포기하고 도전한 끝에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하여 첫 데뷔를 하게 되죠.

【주요 출연작품】

학교 2013, 고교처세왕, 리턴매치, 오 나의 귀신님, 검사외전, 비밀의 숲, 황금빛 내 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결백, 사의 찬미, 단, 하나의 사랑

【주요 수상경력】

2016년 제2회 신스틸러 페스티벌 - 여자 신스틸러 신인배우상

2017년 KBS 연기대상 -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18년 SBS 연기대상 - 월화 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19년 KBS 연기대상 - 여자 최우수상

주연 배우가 되기 전에는 우울한 백수 생활을 보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2017년 KBS2TV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성공을 거두어 도약을 하였습니다.

이후, 많은 차기작 제안이 들어와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죠. 현재는 다른 생각 없이 일이 가장 우선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20대에 연기를 시작하여 이제 서른이 넘은 시점에서 나이를 한 살 먹을때마다 차근차근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하네요.

기회가되면 영화 (베테랑)에서 유아인처럼 악역을 연기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