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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나이 결혼 유비스 출신) 트로트계의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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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나이 결혼 유비스 출신) 트로트계의 BTS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데뷔 22년차 가수 장민호는 1977년 9월 11일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아이돌 그룹 '유비스' 출신으로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사랑해 누나'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잘생긴 외모 때문인지 아내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주변에서는 유부남으로 오해를 많이 받고 미혼이라고 말하면 다들 놀란다고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장민호의 대표곡으로는 《사랑해 누나》 《남자는 말합니다》 《7번 국도》가 있습니다.

 

수상 경력은 "2013년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 우승" "2015년 한국재능기부협회 재능나눔 - 대상" "2015년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대중음악부문 - 신인상" "2015년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성인가요부문 -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첫 데뷔는 1997년 그룹 '유비스'로 가요계에 진출을 하였습니다. 댄스 브레이크로 90년대에 등장하여 2집까지 발표를 하였으나 빛을 보지 못하고 소속사 문제가 겹치면서 1999년 활동을 접게 됩니다.

 

유비스 당시에는 본명인 '장호근'으로 활동하였네요. <미스터트롯>에서 보여준 뛰어난 가창력에서 볼 수 있듯이 팀 내에서 메인 보컬을 맡았습니다. 유비스의 대표곡으로는 '별의 전설' '특급 작전'이 있습니다.

 

 

 

이후, 아르바이트로 수영강사 생활을 시작하였는데요, 특히 아줌마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와서 2004년 2인조 가수 '바람'으로 복귀를 하였으나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는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 대학원을 다니면서 트로트에 매력을 느껴 도전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아이돌 가수 출신이 트로트를 시도한다는 자체가 당시에는 생소하고 너무 올드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앞섰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현역부 A조로 참가하여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키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맏형인 장민호는 팀의 동생들에게 옷을 선물할 정도로 배려심이 있어서 트로트계의 최수종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성악 베이스인 김호중과의 데스 매치 경연에서 패배를 하였으나 관객 투표를 1위 함으로써 극적으로 부활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미스터트롯> 출연 소감에 대해서는 자신의 SNS에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을 많이 했고, 무척 떨렸지만 가슴이 먹먹할정도로 가슴이 먹먹할정도로 큰 감사였습니다. 이번 미스터트롯을 통해 다시 한번 처음의 그 마음으로 돌아가 열정 넘치는 노래하겠습니다."라고 남겼습니다.

 

<유튜브 - TV CHOSUN>

 

과거 유비스로 활동할 당시에는 소속사에서 많이 맞기도 하고, 구둣발로 정강이도 차이며 가수 활동을 하는 동안 힘들었다고 방송에서 고백한 적이 있죠.

 

전 세대가 좋아할 수 있는 신세대 트로트를 목표로 하는 장민호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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