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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딸 유지나 나이 결혼 트로트히트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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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딸 유지나 나이 트로트히트곡은?


방송에서 송해가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자신의 숨겨둔 딸이라고 밝혀 당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실 친딸은 아닙니다.


친아버지는 학창시절 돌아가셨는데, 유지나와 송해는 예전에 전국노래자랑에서 만난 인연으로 가까워지게 되었고 실제로 돌아가신 아버지와는 송해와의 나이차가 4살이라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무대에서 듀엣곡을 부르며 아버지와 딸처럼 애틋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트로트 가수 유지나의 본명은 사실 '유순동'이며,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고 충남 부여군이 고향입니다.


인간문화재인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원래는 판소리를 전공한 국악인입니다.


하지만, 현실에 부딪혀 1998년 <저 하늘 별을 찾아>라는 곡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쓰리랑> <속 깊은 여자> <쑈쑈쑈> <안 그런척> 등의 노래가 히트를 치면서 인기 트로트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결혼은 2009년에 하였고, 남편과는 아는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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