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나이 키 남편과 이혼한 사유

이재은 나이 키 남편과 이혼한 사유 

배우 이재은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올해로 데뷔한지 35년입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고, 전남 보성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키는 165cm이며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대에서 방송연예를 전공하였습니다.

특히, 1999년 개봉한 <노랑머리>는 파격적인 장면으로 당시 화제였는데요,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는 아역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우뢰매> <세기말> <자카르타> <내 사위의 여자> <인수대비> <뉴 논스톱>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1993년 KBS 연기대상 아역 연기자상" "1999년 제20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00년 제37회 대종상 신인여우상" 을 수상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메뚜기도 한철'로 출연하여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싱글앨범을 2차례나 낸 적이 있습니다.

26살의 나이로 2006년 4월 15일 9살 연상의 한국무용 교수인 안무가 이경수 씨와 결혼을 하였으나, 2017년 결혼 11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밝히기를 성격차이 뿐만아니라 남편은 일을 더 중요시하고 결혼 생활을 하다보니 서로간에 대화도 없어지고 우울증이 왔었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이혼 후 힘든 상황에서 어머니와 연락이 닿았고, 그런 이재은을 아직 젊고 이쁘다며 다독여 준 말에 희망을 얻었다고 합니다.

2년 동안 자신의 시간을 가지며 여행을 하고 목공예도 배우고 이제야 자신의 삶을 찾은 것 같아서 행복하다고 방송에서 언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