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나이 키 딸 남편 정호영

이영애 나이 키 딸 남편 정호영 

드라마 <대장금>으로 유명세를 알린 배우 이영애는 서울이 고향이며, 1971년 1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키 165cm의 그녀는 잠실여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독어독문학을 전공하였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90년 초콜릿 CF로 첫 데뷔를 하여 1993년 SBS 특채 탤런트를 시작으로 연기자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불꽃>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출연하여 방송3사 연기상,인기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황금촬영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등 다양한 곳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영애의 남편은 정호영 씨로 1951년생이며 이영애와는 20살의 나이가 차이납니다. 2009년 8월 24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하여 슬하에 쌍둥이 딸, 아들이 있습니다.

재미교포인 정호영은 시카고 대학과 일리노이 공과대학을 나왔으며 현재 군수 관련 벤처기업인 방위산업체 한국레이컴의 회장입니다. 신비주의였던 이영애의 가족이 얼마전 방송 전파를 타면서 차츰 사적인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