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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은퇴 김동진 부인 결혼 딸과 나이 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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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은퇴 김동진 부인 결혼 딸과 나이 키에 대해


대한민국 최고의 풀백인 김동진(37)이 홍콩에서 잉글랜드의 축구클럽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 경기를 가지고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김동진은 4만 관중의 홍콩 스타디움에서 키치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하였으며, 전반 15분을 뛴 후에 홈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였는데요


은퇴식에서 김동진은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축하를 받으며 유니폼과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수비수로서 체격이 좋고, 방어능력이 좋아서 '대한민국 최고 풀백'이라는 수식어도 팬들 사이에 불리기까지 했던


김동진은 이로써 선수로서의 축구생활의 마감하고 제2의 삶인 홍콩에서 키치SC의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게됩니다.



2000년 안양LG에서 프로 데뷔를 한 김동진은, 2007년에는 러시아 제니트 상테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여 유럽 무대에서도 활약을 하며 제니트에서는 UEFA 결승전에 출전하여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 파주 NFC에가 갑작스러운 뇌혈류 장애로 인하여 졸도를 하였고 그 후부터 급격히 축구선수로서 폼이 많이 하락하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 서울, 중국, 홍콩 리그를 돌며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고, 마침내 A매치 62경기 출전 2골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침표 찍게 되었습니다.


선수 시절 가장 기억에 남은 경기는 '2004년 독일전 a매치가 가장 대표팀에서는 기억에 남는다.


소속팀에서는 유에파 컵 결승전에서 그 영광을 함께 나눴던 게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김동진은 1982년 1월 29일생으로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로필상으로 키는 183cm 74kg입니다.


2000년 안양LG치타스에서 프로 데뷔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풀백으로의 포지션만 알고 있는데,


윙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까지 가능했던 선수입니다.




2014년 12월 14일에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4살 연하인 지금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김동진의 부인은 미모와 지, 덕을 겸비한 고등학교 교사로 알려져있으며, 학교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말하였습니다.


신부와 양가 부모님들을 배려해 당시에 결혹식은 비공개로 진행하였습니다.




김동진은 소문난 딸바보 아빠로, 자신의 SNS에 예쁜 딸과의 일상이 담긴 모습을 자주 올리기도 하는데요,



이번 은퇴식에도 딸과 함께 손잡고 등장하여 딸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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