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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골돗자리 화제 함평 왕골돗자리 500년만에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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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골돗자리 화제 함평 왕골돗자리 500년만에 사라지나

왕골돗자리는 전남 함평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 그 명맥을 잇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천연 왕골은 여름철에 주로 쓰이며, 시원한 촉감과 통기성으로 베개, 돗자리에 주로 쓰입니다.




천연 왕골은 1.5M나 자라며 각 마디에서 잎이 나오며, 광택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수입되는 돗자리들과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의 사용 때문에 5백 년의 그 명맥이 끊길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함평에는 가업을 이어온 장인 전일범씨가 있는데요, 하루에 제작할수 있는 돗자리의 수는 2개이며



오늘 수확한 왕골은 오늘 말려야 한고, 아니면 붉어져서 사용하지 못한다며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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