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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윤석열 부인 김건희 윤석열 고향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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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윤석열 부인 김건희 윤석열 나이 고향 학력


25일 오전 윤석열(59)이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어, 청와대에서 신임 검찰총장 임명식을 갖습니다.



이로써 사법연수원 23기 출신인 윤석열은 문무일 전 검찰총장의 뒤를 이어 25일부터 검찰총장의 직위로서 업무를 시작하게됩니다.



검찰 총장에 취임 직후에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통한 조직 쇄신과 함께 검·경 수사권 조정을 비롯한 검찰개혁에 대해서도 방향성을 밝힐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인는 상황인데요



윤석열 신임 총장의 경우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찬성하는 입장이라면서도 경찰의 수사 지휘 문제에 대해선 검찰 조직 내부 주장과 마찬가지로 경찰 견제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었죠.



윤석열은 신임 검찰총장은 1960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윤석열의 부친은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고, 모친 또한 대학에서 강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법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는데요, 9수의 노력 끝에 1991년 결국 사법시험에 합격한 제23기 사법연수원 출신입니다.


대구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첫 시작하였고, 2017년 서울지방경찰청 검사장을 지내다가 이번에 2019년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12년 3월 당시 52세의 나이로 윤석열은 지금의 아내인 12살 연하 그리고 50억재력가 김건희 씨(47)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김건희는 서양화를 대학에서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은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미술계의 실력자로 지난해에는 국민일보 30주년을 기념한 자코메티 특별전을 열어 ‘걸어가는 사람’(1960)의 원본 석고상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전시한 기획자였었죠.


과거에 있었던 인터뷰로 윤석열과 김건희의 첫맛남에 대한 얘기가 알려 졌는데요, "오래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 고 말을 했습니다.



김건희가 하루종일 포털검색어에 오르고 내리락 했던 이유는 윤석열이 신임 검찰총장후보로 지명되면서부터였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 후보자인 당시에 지난 3월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에 65억 9,070만원을 신고했는데, 대부분이 예금이었으며 51억 8,000만원이었습니다.



또한 이중에서 윤석열의 몫은 2억여원정도이고, 나머지는 김건희 명의의 예금에 소유한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 또한 대부분 김건희 대표의 명으로 올라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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