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인스타 나이 키 파파야 고세정) 기막힌 유산 몇부작

강세정

 

2020년 4월 20일에 첫 방영(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배우 강세정이 주연 공계옥 역할로 출연을 합니다. 극 중에서 마장 정육시장에서 배달을 하며 깡다구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총 120부작입니다.

 

강세정은 2018년 2월에 종영한 KBS2TV <내 남자의 비밀>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최고시청률 21.8%의 결과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이번 새 드라마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강세정의 나이는 1982년 1월 15일생으로 올해 39세이며, 키는 165cm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태어나 경기대학교에서 연기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원래 먼저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2000년 그룹 파파야로 활동을 했습니다. 예쁜 외모로 당시 비주얼을 담당하였고 2001년 해체하였습니다. 히트곡에는 '내 얘길 들어봐' 'Smile Smile'이 있습니다.

 

 

 

파파야의 해체 이유에 대해서는 소속사 대표들 간의 불화 때문이었다고 방송에서 언급하였고, 활동 당시에 적자라서 수입이 없었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과거를 회상하였죠. 

 

강세정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ejung_kang

 

 

강세정의 주요 출연 작품은 아현동 마님(2007), 환상기담(2008), 보석비빔밥(2009), 천사의 선택(2012), 결혼의 여신(2013), 정도전(2014), 내 남자의 비밀(2017), 기막힌 유산(2020) 등의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출연하였습니다.

 

수상 경력에는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2009),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우수상(2012)을 수상하였습니다.

 

 

 

2019년 10월 MBC <복면가왕>에 '깊이 있는 내 노래는 대하드라마 대하구이'로 출연하여 그동안 숨겨왔던 가창력을 뽐내었죠. 경연곡은 김현철의 '왜그래'와 윤하의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을 불렀습니다.

 

출연 소감으로는 예전에 파파야로 활동할 때는 립싱크로 무대에 섰고, 오늘이 아니면 노래를 부를 기회가 없을 것 같았고 다시 노래를 부를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강세정은 자신의 SNS에 자주 사진을 게시하고 있으며, '한인가정상담소 후원' '유소년 야구 기금 마련' 등과 같은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하여 선행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세정은 헬스, 필라테스, 요가, 수상스키, 웨이크 서핑 등 운동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특히, 필라테스는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하네요.

 

자신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고, 좋아하는 남자 이상형으로는 '활동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연하남이 연애를 할 때는 좋지만 나중에 미래를 생각하면 문제점이 많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죠.

 

 

강세정의 현재 소속사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이며 이일화, 백현주, 황영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속해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대해서는 시트콤, 멜로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고 싶고 선배님들처럼 누군가에게 자신도 선생님으로 불릴 수 있는 날이 올때 까지 연기를 하고 싶은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