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나이 키와 젝스키스사건 아내 신재은은 누구?

조영구 나이 키와 젝스키스사건 아내 신재은은 누구?

SBS '한밤의 TV연예'의 리포터로 유명한 조영구는 1994년 SBS 공채 MC 1기로 데뷔하였습니다.

1967년 8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이며, 충북 충주시가 고향입니다.

승승장구하며 고정프로그램만 10개 이상을 했던 전성기가 있었고, 2009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TV진행자상, 2011년 케이블TV방송대상 스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편, 원래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던 조영구는 2007년 그룹 쓰리쓰리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4년 솔로곡 <세월아 세월아>를 시작으로 <사랑벌> <무심한 달력> <내사랑평창> <야!이사람아>를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내사랑평창>은 조영구가 직접 작사를 한 곡이기도 합니다.

조영구의 아내는 신재은으로 쇼핑 호스트 출신이며 2007년 결혼을 하여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있습니다.

나이차이는 11살이며, 신재은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조영구는 충북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유명한 사건으로 젝스키스 해체 무대 당시에 팬들이 소속사 대표인 이호연의 차로 착각을하여 조영구의 그랜저 XG를 파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새 차였으나 수리비는 보상 받았지만, 차를 새로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주식투자로 13억이나 탕진했던 과거를 방송에서 말하면서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