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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 허위광고 6개월 구형 유투버 밴쯔 나이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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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 허위광고 6개월 구형 유투버 밴쯔 나이 결혼생활


320만 유튜브 구독자 수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 밴쯔가 허위, 과장 광고 혐의로 징역 6월 구형을 받았습니다.



18일 대전지법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사건 위반 사건 재판에서 나온 구형입니다.



소위 말하는 '먹방' 컨텐츠로 유명세를 알린 유튜버 밴쯔는 본인이 설립한 '잇포유'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다이어트에 특효인 것처럼 허위 과장 광고를 하였으며,



검찰측은 “피고인은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하지만 밴쯔 측은, '처음하는 사업이라 많이 부족했다고' 하였으며, 



SNS에 올라온 글은 광고 목적이아니라 다이어트 후기를 올린 일반인들의 글이라면서 기분이 좋아서 올린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와같은 밴쯔의 징역 6월 검찰 구형에 따라 누리꾼들은



"과장광고로 6개월은 너무하다" "억울한점이 있는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320만 유튜버 밴쯔는 본명은 정만수이고 1990년에 강원도 삼척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주요 컨텐츠는 먹방이고, 2019년에 현재의 배우자와 결혼하였습니다.



아프리카TV로 방송을 시작한 밴쯔는 호스팅비와 관련된 정지사건으로 아프리카TV와의 파트너 계약을



파기하고 위약금을 지불한 후에 유튜브로서의 전향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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