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 <나이 고향 대학교 프로필>

천재 피아니스트 손열음 프로필 나이 키

 

 

 

피아노 연주자인 손열음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이며, 최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를 위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타내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가하는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강원도지사 최문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월 29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터키 행진곡을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과 출연자들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출연 소감으로 예정에 없던 연주라 즉흥적으로 피아노를 칠려니 처음에는 당황하였으나 이내 손이 풀리면서 다행이었다고 전하였습니다.

 

 

태어난 곳은 강원도 원주이며 원주여자중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하노버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자신이 설립한 '예스엠아트' 소속입니다.

 

5살때 피아노를 처음 접하여 서울을 오가며 레슨을 받았고, 출중한 피아노 실력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예술영재로 입학을 하게 되었죠. 한국종합예술학교 이강숙 전 총장은 손열음에 대해서 '이 나라의 꿈이다'라고 극찬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손열음의 주요 수상이력에는 오벌린 국제 콩쿨 1위, 이화경향음악콩쿠르 1위,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 콩쿨 1위,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상 신인상,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2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모타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등이 있습니다.

 

 

 

손열음의 근황은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총지휘하는 예술감독과 TV 예술무대의 진행, 연주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죠.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피아노를 잘 치는 것이며, 가장 우선순위로 두는 것은 연주자로서의 자신의 삶에 있는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손열음 인스타 http://www.instagram.com/yeol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