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밴드 해체 이유와 결성 부인 이미옥

윤도현 밴드 해체와 결성 부인 이미옥

'YB' 일명 윤도현 밴드가 드러나기 전에 1994년 윤도현이 먼저 1집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997년 밴드를 결성하여 '너를 보내고' '잊을게' '나는 나비' '흰 수염 고래' '박하사탕'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게 됩니다.

그러나, 4집 이후에 경제적인 상황과 멤버들간의 불화 이유로 해체를 하였다가 재결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대한민국 락 음악의 대표주자로서 후배들에게 뒤쳐지지 않도록 꾸준한 음반 활동과 콘서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윤도현의 나이는 1972년생 48세이며,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입학하였으나 졸업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학창시절에 밴드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드럼, 헤비메탈을 접하였고 정식 데뷔 전 포크 그룹 '종이연'에서 음악을 시작했었습니다.

2002년 지금의 아내 이미옥 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8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윤도현보다 2살 연상입니다.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알려진 그녀와는 1995년 함께 듀엣곡을 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옥은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통해 데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