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호 나이 고향 배일호 아내부인 손귀예는 누구?

배일호 나이 고향 배일호 아내부인 손귀예는 누구?

트로트가수 배일호의 본명은 '김종원'이고 충청남도 논산시가 고향입니다.

1957년 2월 1일에 태어났으며 올해 63세. 논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밴드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배일호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가수 배호를 좋아해서 모창을 연습하였고, 이름을 따서 배일호로 지었다고 합니다.

서해방송 가수왕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1980년 노래 '봐봐봐'를 통하여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수 생활은 순탄치 않아서 10년이 넘도록 무명생활을 겪게 되는데요...

1993년에 발표한 '신토불이'가 당시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과 맞물려서 크게 히트를 치게 됩니다.

이후, '99.9' '순이야' '폼 나게 살 거야' '장모님' 등의 노래들이 인기를 얻으며 스타 반열에 오르고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배일호는 노래를 잘 부를 뿐만아니라, 작사와 작곡가를 겸하고 있고 최근에는 성악으로 전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입니다.

배일호의 아내는 손귀예 씨로 화가이며 서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첫눈에 사랑에 빠져 1985년 결혼을 하였고, 10살 차이의 나이와 학력 차이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잉꼬부부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손귀예 씨는 실제로 전시회를 여러번 열기도 하였으며, 배일호의 아내에 대한 끔찍한 사랑으로 애처가로 정평이나있습니다.

한편, 2002년부터 메니에르 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이 메니에를 병이란 이명, 난청이 생기며 한지민이 겪은 병인데 내이의 내림프액의 압력이 증가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완치가 상대적으로 불가한 희귀병으로 알려져있고, 치료법과 원인규명이 정확하지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