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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 나이 부인 진성 혈액암 림프종암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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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 나이 부인 진성 혈액암 림프종 투병


'안동역에서'를 부른 가수 진성이 28일 KBS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다시한번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안동역에서란 곡이 히트를 치면서 실제로 안동역에는 진성의 노래비가 생길정도였습니다.


가수 진성은 1966년생으로 올해 54세의 나이이며, 1997년 '님의 등불'이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보릿고개' '내가 바보야' '태클을 걸지마'란 곡을 발표하였고 20년 넘는 무명생활에서 빛을 발할때 즈음에


2016년 돌연 혈액암 판정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혹이 생겨서 걱정되어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당시 병원에서 의사에게 암 판정을 받자마자 좌절감에 혼이 나갈정도라고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그후 항암치료를 하면서 당뇨에 체중의 급격한 저하가 함께 찾아오면서 힘든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힘든 혈액함 투병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아내인 미숙시 때문이라고 말하였는데요



진성의 부인과는 무명시절 팬과 가수로 만나서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진성은 암에는 완치가 없다고 생각할 뿐이며 혈액암은 평생 안고 가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는 혈액암이 완치는 아니지만 서서히 회복중이고, 전원생활을 하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하여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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