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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딸 이름 홍수환 아내 옥희 나이와 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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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딸 홍수환 아내 옥희와 이혼과 재결합

1950년 서울에서 태어난 홍수환은 올해로 68세입니다.



1969년에 프로복싱에 데뷔하여 70년대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프로권투선수였습니다.



특히 197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놀드 테일러를 상대로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에 등극하며 대한민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당시에 챔피언에 오르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서 "엄마야 나 챔피언 먹었어!!" 라고 말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선수를 은퇴한 뒤에는 해설위원과 방송에 출연하면 활동을 하였습니다.


 


1977년에는 가수 옥희와 결혼을 하게되지만, 폭력사건으로 2년여만에 이혼을 발표하게 되었죠



하지만 16년만에 옥희와 재결합을 하였고, 딸과도 재회를 하였습니다.



당시 고깃집을 하고 있어서 매상도 많이 올려줬다는 여담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홍수환 옥희 부부의 이른 이혼으로 인해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딸 홍윤정씨는 



부부의 이혼직후 미국으로 보내져 씻을 수 없는 가슴에 상처를 받았고 힘들어했습니다.



갓 돌이 지난후 이별을 하였기에 세 가족이 다시 모였지만, 처음에서는 서먹한 분위기가 났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몰랐던 사실 그리고 오해를 풀게되며 다시한번 가족으로 뭉치게 되어 이제는 행복한 길만 걷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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