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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선의 안타까운 비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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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선의 안타까운 비보 소식


전라북도 전주의 한 숙소에서 묵고 있던 배우 전미선이 29일 오전 11시 40분경 매니저의 의해 객실의 화장실에서 숨져있다고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소방서 측은 발견당시 이미 심정지로 사망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전미선은 오후에 전북대학교에서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차 숙소에 묵고 있었으며 비보가 전해진 뒤에 주최측은 공연을 취소한 상태입니다.


한편, 배우 전미선씨는 1970년 출생으로 86년도에 아역출신으로 데뷔한 연기자이며



"제빵왕김탁구", "응답하라 1998", "마더", "살인의 추억" 등 수십편의 드라마와 영화의 배역을 맡아왔으며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입니다.



전미선은 7월 영화 '나랏말싸미'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평소 주변사람을 잘 챙기는 전미선씨이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측 나오는 상황이라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욱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경찰은 배우 전미선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보고 현재 조사중이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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