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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자연미인 중의 한명인 배우 오연수의 나이는 1971년 10월 27일생으로 51세입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네요. 키는 165cm, 서울 출신이며 안양예고를 졸업하고, 단국대 연극영화학과를 다니다가 중퇴하였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하였으며,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1989년에 정식 데뷔하여 무명 생활은 없이 주연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여러 배역을 소화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연수가 출연한 드라마에는 일요일은 참으세요, 여명의 눈동자, 사랑과 성공, 달콤한 인생, 주몽, 트라이 앵글, 나쁜 남자, 계백, 아이리스2 등이 있습니다.

 

수상 내역에는 MBC연기대상 신인상(1990), KBS연기대숭 우수연기상(1993),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2003)을 수상하였습니다.

 

 

1998년 5월 23일 손지창과 결혼을 하였고,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오연수가 1살 연하입니다. 알려진 바로 이미 1992년에 사귀고 있었으며, 공개되기 전인 1993년 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에서 신혼 부부로 함께 출연하였는데 비밀 연애하고 있던 사실을 주변에서도 몰랐다고 하죠.

 

 

손지창의 나이는 1970년 2월 20일생으로 52세이고, 서울 출신이며 가수 임재범과는 배다른 형제로 알려지기도 하였죠. 키는 177cm, 홍익대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소속사는 베니카입니다.

 

연예계로 진출은 대학 학비를 위해 CF에 뛰어들었고, 이후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며 1990년대에 장동건과 함께 청춘 스타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주요 출연작에는 걸어서 하늘까지, 마지막 승부, 여울목, 행복의 시작, 진실, 삼총사, 젊은 태양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양육을 위해 활동이 뜸하다가 최근에는 스타골프빅리그, 불꽃미남에 고정 출연하면서 예능부터 다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