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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루미코 나이 차이 아내(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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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루미코

 

가수 김정민은 일본인 아내 다니 루미코와 2006년 10월 21일에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아들 3명을 두고 있습니다. 루미코는 1979년 8월 14일생으로 올해 42세이며 김정민보다 9살 연하의 나이차이입니다.

 

루미코는 재일동포 3세로 아버지는 재일동포, 어머니는 일본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가수 활동을 하였고 1999년도에 데뷔하여 Unchin My Heart로 활동하다가 2000년에 은퇴하였습니다.

 

 

 

김정민을 만나게 된 계기는 한국으로 와서 연예계 활동을 하려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었는데,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김정민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민은 아내를 보자마자 '이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나중에 밝혔습니다.

 

얼마나 좋았으면, 만난지 이틀만에 2박 3일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고 하죠... 그렇게 4개월의 연애 끝에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방송에서 친구이자 배우인 유민이 타국에서 어떻게 결혼을 할 수있냐는 질문에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내꿈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아내 루미코가 말하길 과거에는 남편 김정민이 상남자 스타일에 까칠한 면이 많았는데, 지금은 바뀌어서 아줌마처럼 수다도 많이 떤다고 하네요.

 

 

 

김정민은 사실 본명이 아니고, '김정수'가 원래 이름입니다. 김정민을 캐스팅한 음악감독 오진우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1968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53세이고, 키는 181cm입니다.

 

학력은 동도공업고등학교와 경원전문대학 건축설비과를 졸업하였고, 1994년 1집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스크래치 창법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일품인 김정민은 원래 꿈은 가수가 아니었다고 하네요. 보컬 보다는 베이스기타를 주로 연주하였고, 1990년대 중반에 발표한 슬픈 언약식이 대박나면서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도 방송에서 수많은 연예인들이 김정민의 모창을 많이 하고 있죠.

 

최근에는 JTBC 슈가맨에 출연하여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는데요, 특히나 50대의 나이에도 원키 그대로 라이브를 하여 관록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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