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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나이 이혼 키 프로필? 매니저 사기 (불타는 청춘, 부부의 세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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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배우 김선경 프로필

뮤지컬 여배우 김선경은 현재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극 중 한소희의 엄마 역할로 출연 중입니다. 김선경의 나이는 1967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54세이며 키는 168cm입니다.

 

학력은 총신대학교 종교음악과를 졸업하였고, 1988년 데뷔하였습니다. 주로 악역을 많이 맡았는데 자신의 실제 성격과는 반대되어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공황장애 초기 증세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잘 만나지 못하고 작 품 도중에 작가에게 자신을 빼달라고 전화까지 했으나, 겨우 종영까지 버텼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김선경은 주로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 많이 올랐으며 주요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에는 은행나무 침대(1996), 태왕사신기(2008), 써니(2011), 영광의 재인(2011), 해를 품은 달(2012), 태양은 가득히(2014), 군주 - 가면의 주인(2017), 검법남녀(2018), 부부의 세계(2020) 등이 있습니다.

 

수상 경력은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2017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황금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선경 결혼과 이혼

김선경은 과거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하였으나 이혼을 하였는데요 결혼 당시에 남편이 자기 없으면 죽을 것 같다고 해서 결혼을 했지만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에 대해서는 '헤어지는게 한 쪽의 문제만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제 입장만 이야기하자면 이혼이 쉽지 않았다' '서로간에 신뢰가 무너진 상태에서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나누는 게 너무 지옥 같았다.'라며 방송에서 언급하였죠.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였고, 최근 연애를 한 적 있냐는 질문에는 ‘항상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는다’라고 답하였습니다. 주로 연하남들이 다가오지만 나이 차이가 많으면 손이 많이 간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굴 사랑하는 게 너무 두렵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이 없지만 연애는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연애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선경 송일국

송일국은 김선경을 큰누나라고 부르고, 실제로 김선경이 송일국이 공연을 할 때 노하우를 포함해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알려줄 때도 배려를 하여 뒤에서 조용히 알려주었다고 하네요. 김선경의 세심한 성격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믿었던 매니저의 배신

김선경은 누나라면서 따르던 10년 지기 매니저에게 억대의 전세금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하였는데요, 돈을 매니저 자신의 금고에 넣으면서 형사고소로 이어졌고 나중에 법원에서 매니저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니저는 그 돈을 유흥비로 다 날리고... 이후, 형편이 어려워진 그녀에게서 떠날 사람은 다 떠났고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죠. 

 

가난했던 삶

어린 시절 아버지의 빚 보증으로 인해 가난한 삶을 살았고, 가족들은 흩어져 김선경은 할머니의 손에 자랐습니다. 엄마를 자주 볼 수가 없어서 어린 마음에 엄마의 옷을 안고 자며 체취를 느꼈다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를 돌보고 있으며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요양원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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