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나이 남편 이혼 딸> 뮤지컬 무대

임상아 <나이 키 딸> 뮤지컬 무대

 

연예계 생활을 은퇴하고 돌연 미국으로 떠난 임상아는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006년 가방을 런칭하며 패션 디자인계에서 주목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2001년 유대인계 남편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올리비아 양을 두고 있었는데, 2014년 이혼을 하였고 사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전 남편은 재즈기타리스트 출신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입니다.

 

<출처: kakaoTV-Again 가요톱10>

 

임상아는 1994년 화장품 광고로 데뷔하였으며, 나이는 1973년 2월 25일생으로 올해 48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 현대무용학과와 파슨스 디자인 스쿨 패션 비즈니스 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주영훈 작곡의 《뮤지컬》이란 곡으로 인기를 얻었고 SBS 특채로 연기자 생활도 하였죠.

 

 

출연드라마: 야망의 불꽃(1995), LA아리랑(1995), 형제의 강(1996), 복수혈전(1997), 남자 셋 여자 셋(1997), 마음이 고와야지(1998)

 

출연뮤지컬: 스타가 될거야(1995), 아가씨와 건달들(1995), 넌센스(1998) 

 

수상: M21 뮤직스타 선발대회 동상, SBS 연기대상 신인여자연기상, 제15회 모델라인 패션피날레 베스트드레서상, 제3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 올해의 패션인 수상

 

 

임상아의 딸 올리비아는 발레리나를 꿈꾸고 있는데요, 예쁜 외모로 방송 출연 당시에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딸은 임상아가 이혼 후에 전 남편의 집을 오가고 있으며 임상아가 말하기를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면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행복하다' '어린 딸이 이미 내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