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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나이 키 결혼 남편> 조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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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키 나이 남편 결혼>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극 중 몸이 체인지 되는 연기를 펼친 이유리가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합니다.

 

이유리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나이는 1980년 1월 28일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키는 162cm이며, 서울이 고향입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 다녔으나 100번 넘게 떨어졌고, 데뷔작인 2001년에 방영한 KBS <학교 4>도 원래는 떨어졌지만 기회를 얻어 출연했다네요.

 

 

 

 

【이유리 출연 작품】

허준(2000), 학교4(2001), 명성황후(2001), 러빙유(2002), 아내(2003), 부모님 전상서(2004), 사랑과 야망(2006), 엄마가 뿔났다(2008), 사랑해, 울지마(2009), 당돌한 여자(2010), 반짝반짝 빛나는(2011), 노란복수초(2012), 왔다! 장보리(2014), 아버지가 이상해(2017), 언니는 살아있다!(2017), 봄이 오나 봄(2019), 거짓말의 거짓말(2012) 

 

【수상 이력】

2001년 KBS 연기대상 - 여자 청소년 연기상

2002년 KBS 연기대상 - 여자 신인상

2006년 SBS 연기대상 - 눈물의 여왕상

2011년 MBC 연기대상 -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상

2014년 MBC 연기대상 - 대상

2016년 KBS 연기대상 -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상

2017년 KBS 연기대상 - 여자 최우수상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 드라마 부문 대상

 

 

 

순수하고 동안 외모로 이유리는 미혼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요, 사실 2010년 9월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12살 연상의 조계현 씨이며 직업은 교회 목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리는 자신이 원래 털털하고 밀당은 못하는 성격이라 남자가 먼저 프러포즈를 하란 법은 없다고 방송에서 말하기도 했었죠.

 

 

 

 

기독교 모임에서 남편을 처음 본 이유리는 보자마자 짝사랑에 빠졌지만, 자신은 독신주의자였다고 합니다.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자신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나중에 서로 상처받는 일이 많을 거 같아서 고민이 많았었다네요.

 

처음에는 이유리가 호감을 보이자 남편은 연예인이 자기를 가지고 노는 줄 착각해서 거절했지만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이유리는 그동안 많은 캐릭터들을 연기해왔지만, 자신은 악역 연기가 제일 편하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인 '연민정' 연기를 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었죠.

 

10년이 넘는 무명 생활을 보내며 지금은 연기를 계속할 수 있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다고 언급도 하였습니다.

 

 

<출처: 유튜브 - 이유리TV>

 

현재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이유리TV'를 운영 중이며, 현재 구독자수는 약 4천명정도입니다.

 

업로드한 영상은 몇 개 되지 않으나 주제는 이유리의 일상생활과 소통을 위해서 개설한 것 같습니다.

 

"오픈 축하용~" "진짜 이쁘다" "너무 이뻐요" 등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있습니다.

 

 

 

2020년 5월부터 방영되는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의 주연으로 낙점되어 출연할 예정이며,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리는 내용입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는 연정훈, 이일화, 이원종이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배우 이유리의 앞으로 활약을 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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