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나이 남편과 이혼한 이유는?

곽정은 나이 남편과 이혼한 이유는?

기자,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인 곽정은은 1978년 12월 10일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하여 2005년 코스모폴리탄에 입사하였습니다.

2013년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직설적인 입담과 성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로 발언마다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후 <매직아이>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본업이 작가인 만큼 저서로는 <내 사람이다> <혼자의 발견>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연애하려면 낭만을 버려라> 등의 책을 출간 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이혼 10주년 파티를 개최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과거를 훌훌 털어버리는 곽정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08년에 결혼을 하였으나, 1년 만인 2009년에 전남편과 이혼을 하였는데요,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 6월 다니엘 튜더와의 열애를 인정하였으나, 3개월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니엘 튜더는 1982년생이며 옥스퍼드대학을 졸업한 영국인 칼럼니스트입니다. 두 사람은 헤어졌지만 비즈니스 파트너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