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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키 나이 과거사진 남편 유동근 전인화 아들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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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키 나이 과거사진 남편 유동근 전인화 아들 지상


MBN 새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배우 전인화가 데뷔 36년만에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격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전남 구례의 시골마을에 내려가서, 김종민, 조병규, 은지원, 전인화가 각각 시골의 빈집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리얼 예능이라 흥미진진한데요.


전인화는 서울 영등포구 출생으로, 1965년생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숭의여고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였습니다.


1985년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며, 왕비의 역할로 유명한 전인화는 <여인천하> <왕과 나> <제빵왕 김탁구>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여인천하>에서 문정왕후 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2001년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1989년에는 9살 연상의 배우 유동근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이때 전인화의 나이는 24살이었습니다.


당시 전인화는 유동근이 첫사랑이라고 밝혔으며 유동근과는 대본 연습을 하면서 친해지고 연인관계가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전인화 유동근 부부의 아들이 방송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사실이 있었는데요, 바로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한 '지상'입니다.


부드러운 음색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은 지상은 순수 뮤지션으로 인정 받기 위하여 이같은 사실을 밝히지 않았으며, 제작진도 몰랐던 일이라고 알렸습니다.


그동안 전인화 유동근 부부는 아들을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소속사 측에서도 방송이 나간 후에야 맞다고 인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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