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박명훈 아내 박명훈 나이 프로필

기생충 박명훈 아내 박명훈 나이 프로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근세 역의 맡은 박명훈은 1975년 5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17년간 대학로에서 뮤지컬과 연극을 하였기 때문에 상업영화가 처음이라

당시 촬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감독인 봉준호와 배우 송강호가 편하게 대해주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기생충 영화 촬영 당시에 영화광인 박명훈의 아버지는 폐암 투병 중이었고, 1년넘게 SNS도 끊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고하였습니다.

박명훈은 연기를 인정받아 2019년에 제24회 춘사영화상 남우조연상에 후보로 올랐지만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하습니다.

배우 박명훈의 아내는 뮤지컬 배우 당시에 분장 선생님이었는데, 눈이 맞아 연애를 하게 되었고

결혼을 한 뒤, 지금은 전업주부라고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유명한 영화에 나온 배우라서 기뻐하는 와이프를 보며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