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 프로필, 나이, 재산, 키, 부인 강윤형

-검사 출신, 전 국회의원이자 현 제주지사인 원희룡 고향 프로필 키 학력-

 

원희룡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너무 가난했지만,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쳐 본적이 없으며 사법 시험 또한 수석으로 합격하여 당시에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학력은 제주제일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나이는 1964년 2월 14일생으로 올해 58세이고, 키는 167cm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고, 재산 공개액은 약 19억 6,211만원입니다.

 

 

 

 

 

1998년까지 검사생활을 하였는데, 1996년에 처음 정치계 입문의 제안을 받았고,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1999년 한나라당에 입당하였고, 2000년에 바로 서울 양천구 갑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보수 진영에서 젊고 개혁적인 인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당시, 당지도부와 맞서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나중에는 본인도 당지도부에 들어가 당을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2014년부터는 제주지사에 당선되어 일을 하면서 아무래도 지역 특성상 일선 정치에서는 멀리 떨어지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제주도지사 3선에는 불출마를 이미 선언하였음에 대선 출마에 나선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선거이력으로는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서울 양천구 갑'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내리 17, 18대까지 3선 의원을 하였고 2014년, 2018년 지방 선거에서 제주도지사에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제주지사 출마 당시에 약속한 공약에는 요양시설 대폭 확충으로 안정적 복지체계 구축 및 사회봉사자 처우개선,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교육환경 개선, 공무원 공기업 분야 청년일자리 1만개 창출, 제주경관의 관리와 보전으로 지속가능한 제주 실현, 난개발 방지 등을 약속하였습니다.

 

 

 

 

 

그의 아내 또한 마찬가지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출신의 현직 신경정신과 전문의 의사입니다. 나이는 동갑내기로 58세이고, 남편이 사법고시 준비를 할 당시에 도시락을 싸가며 옆에서 내조를 했다고 합니다.

 

한 가정의 엄마로서, 정치인의 아내로서 원희룡이 직무를 다함에 있어서 항상 배려를 해준 내조의 여왕이라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밖에 주요 약력으로 한나라당 최고위원, 제18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국회 한중포럼 간사,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한국상하수도협회, 상하수도본부장,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미래를 위한 청년연대 대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