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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비례대표 학력,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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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비례대표 학력 나이 프로필

 

최강욱 의원은 이번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2번으로 배정을 받아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총 3순위까지 국회 입성에 성공하였는데 1번 민주통합당 출신의 제18대 국회의원 김미애, 3번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강민정이 함께 당선자 명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강욱은 1968년 5월 5일생으로 올해 53세이며, 고향은 전북 남원입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여 1994년 군법무관 임용 시험에 합격해서 육군 소령을 제대하였고 변호자 자격을 취득하였죠.(군법무관 시험 합격 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군 생활을 10년 채우면 변호사로 활동을 할수가 있는데 2007년 폐지된 제도입니다.)

 

 

최강욱 의원의 약력을 살펴보면 대한변호사협회 재개발 재건축 위원회 위원(2009-2011), 방송문화진흥회 이사(2012), 경찰청 경찰개혁위원회 수사개혁분과위원(2017),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공직기강비서관(2018-2020)이 있습니다. 

 

 

우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합류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북 군산 공천을 신청했던 김 전 대변인은 흑석동 재개발지역 상가 논란으로 후보 적격 판정이 미뤄진 끝에 자진해서 불출마했다.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도 이름을 올렸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 전 비서관은 비례 출마 공직 사퇴 시한인 지난 16일 청와대를 떠났다.

최 비서관은 자신을 향한 검찰의 기소를 '날치기 기소'라고 비판하며 "나름의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했으나 결국 형사재판을 앞두게 됐다"며 억울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어떻게든 되돌리려는 집요한 음모를 마주하고도 뒷전에서 외면할 수는 없다"며 "청와대 연풍문을 들어설 때의 설렘과 다짐을 잊지 않고, 다시 그 문을 나와 세상으로 나아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최 비서관은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했으나 뜻하지 않게 ‘날치기 기소’라는 상황을 만나 형사재판을 앞두게 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더 이상 대통령에게 부담을 드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최 비서관은 “촛불시민의 명령을 거스르려는 특정 세력의 준동은 대통령을 포함해 어디까지 비수를 들이댈지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이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최 전 비서관의 글은 겉으로는 미래통합당을 지적하고 있지만 속내는 민주당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앞서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각에서 민주당을 탈당한 사람들이 유사한 당명의 정당을 만들었는데 민주당을 참칭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열린민주당은 직격한 것이다. 열린민주당은 최근 19명의 비례 후보를 확정했다. 그 중 4~5명 가량이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인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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